[시즌1] 더 글로리 2화 줄거리, 강현남의 등장

어른이 된 박연진 패거리들은 여전히 온갖 나쁜짓을 하고 다닌다. 이사라는 마약을 하고 손명오는 마약을 구해다 준다. 스튜디어스 혜정은 스튜디어스가 되어 강재준을 좋아하는 동시에 부잣집에 시집 갈 기회만 노린다. 결혼할 상대가 있는 박연진은 강재준과 잠자리를 갖는다. 문동은은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 어떻게 복수를 해 줄까?

영상이 너무 예뻤던 2화

문동은은 박연진의 남편, 하도영을 몰래 따라다닌다. 그러다 하도영이 바둑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응급실에서 우연히 만난 문동은에게 관심을 갖게 된 주여정은 문동은을 쫓아다닌다. 문동은은 그런 주여정에게 바둑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둘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같은 장소에서 만나 바둑을 둔다. 바둑을 두는 장면이 너무 예뻤다.

문동은이 바둑을 배우는 이유. 박연진 남편 하도영이 바둑을 좋아한다. 하도영을 위한 덫을 놓을 준비 중..

주경야독으로 대학에 들어가고 그리고 드디어 임용고시에 합격한 문동은.

박연진 딸의 담임이 되기 위해 세명제단 이사장의 쓰레기 봉투를 뒤진다.

그러다 마주친 가정부 강현남.

같은 편 먹고 싶어요.

과연 강현남의 사정은 무엇일까?

 

이렇게 더 글로리 2화는 강현남과의 만남으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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