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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74

오늘은 내 생일🎂 여러 사람들이 축하해 주셨다. 고맙고도 고마운 내 친구들, 내 사람들🥰 함께하진 못해도 집으로, 카카오톡으로 선물들이 날라오는 하루였다.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는 최악.. 어쩐지.. 운수좋은 날이었다. 나는 열심히 했다 생각했지만 윗사람은 항상 그 이상을 바란다. 여기 머물러야 할까, 아니면 이동을 해야할까 고민이 찾아온 시간.. 박사들이 학계에 남아있으면 정말 파리 목숨이다. 교수 한마디에 내 목숨은 풍전등화란걸 다시 한번 깨달은 오늘.. Happy Birthday to me 일단은 버텨보자. 화이팅 2020. 3. 30.
내돈주고 산 포도즙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저도 전문직 종사자로써.. 크게 아이 욕심은 없습니다.아이 보다는 제 일을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 중 하나였죠. 그러다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고자연스럽게 첫 아이가 찾아왔습니다.어느 덧 그 아이가 올해 4살이 되었네요.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4살이 되고 자기 주장도 생기니 많이 심심해 하더라구요.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고엄마, 아빠가 열심히 놀아줘도 한계가 있다보니..동생을 만들어 주자,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 나이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고포도즙이 착상에도 좋고, 임산부한테도 좋다하니한번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포도즙을 선택한 이유는일단 저는 초딩입맛이라 맛없는 건 잘 못먹습니다..ㅠㅠ잉어즙 이런건 꿈에도..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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