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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마곡맛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공항점

by 짱짱맘s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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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을 한 날,

오랜만에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오붓하게 점심을 먹기로 하고

너무나 오랜만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를 갔습니다.

 

런치세트, 이게 얼마만이야~~

결혼하기 전엔 아웃백을 자주 갔었는데 

애기가 태어난 뒤엔 자주 안가게 되어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여 신이 났습니다 ㅎㅎ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공항점

영업시간: 11:00 - 21:30 (last order 21:00)
주차가능: 식사시간 만큼 무료시간 넣어줌
할인: 통신사 VIP 15% 할인

런치세트는 메인 + 음료 + 오늘의스프 + 후식커피or차

이렇게 기본으로 나오는데 (세트메뉴도 동일)

가격도 다른 메뉴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런치시간에 방문을 해서 저희는 런치세트로 시켜먹었습니다.

 

원래 아웃백은 빵먹으러 가는 곳 아닌가요?

부시맨브레드는 버터에 발라먹고 스프에 찍어먹고 초코잼도 찍어먹고

기본 1인당 1개씩은 먹고 식사 시작하는 거 아닙니까? 

저는 망고에이드, 남편은 자몽에이드 그리고 양송이스프를 시켰습니다.

역시.. 아웃백 양송이스프 맛있어요 👍🏻

런치메뉴에 있는 채끝스테이크와 투움바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제가 매운걸 잘 못먹기 때문에

파스타를 먹고싶지만 안매운걸 고른게 투움바네요..

다른걸 좀 먹고싶은데

왜 봉골레 옆에 매움 표시가 있는거죠..? 😥

다음엔 안맵게 가능하냐고라도 물어봐야겠어요~~

 

채끝스테이크는 굽기를 따로 주문할 순 없습니다.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ㅎㅎㅎ

사이드는 통고구마는 국룰이죠~ 

볶음밥을 샐러드로 바꿔서 텐더추가를 할까 고민했지만..

왠지 샐러드가 먹고싶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방문한 아웃백!

맛은 예전 그대론데 가격만 많이 올랐네요.

저희가 가능한 할인은 통신사 할인밖에 없었고

제휴카드 있으시면 제휴카드 할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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