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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국제유가 관련주들의 전망

by 짱짱맘s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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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이유


1.     신종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로 인한 석유 수요 감소


2.     산유국들간 유가전쟁


2017년부터 사우디와 러시아는 국제유가 하락을 막기 위해 서로 감산 공조 체제를 구축해 왔습니다. 덕분에 국제 유가는 그동안 배럴당 50~60달러 박스권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협력관계가 깨지게 됐는데 그 이유는 미국의 셰일오일업체 때문입니다.

러시아가 사우디의 감산 제안을 거부하였는데 그 이유는 유가 하락을 막기 위해 감산을 결정 할 때마다 미국 셰일오일 업체들이 빈자리를 메우며 시장점유울을 올리고 있다는게 불만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트럼프가 셰일오일을 감산하지 않겠다 발표하면서 유가전쟁이 치킨게임이 되어 버렸습니다.

 

국제유가 관련주 전망


국내 최대 정유업체인 SK이노베이션은 1분기 732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 동기 3311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에스오일(S-Oil) 역시 1분기 477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할 것으로 증권사들은 전망했습니다.

이밖에 대한유화와 롯데케미칼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93.7%, 86.1%나 급감하는 등 13개사 중 11개사의 이익이 줄거나 적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증권사들은 전망했습니다.

실적 부진 전망을 반영하듯 13개사의 평균 주가는 연초 이후 -13.77% 하락하였습니다.

이어 에스오일 (29.5%), 효성화학 (-28.72%), 한화솔루션 (-23.61%) 등의 순으로 하락 폭이 컸습니다.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이너스 정제마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정유사들의 실적은 더 악화할 것이라면서도 화학 기업들 역시 수요 급감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소재 사업부가 중요한 투자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발혔습니다.

 

출처: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2004210015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08&aid=0004380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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