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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머 레디백 대란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접하고 부랴부랴 17잔을 다 채워서 스타벅스로 향했지만 결과는 꽝.. ㅠㅠ 서머 레디백 구할 수 없었습니다..
이미 전량 품절...
다른 매장을 가도 품절....
또 다른 매장을 갔더니 내일 들어온다는 소식을 전해들어 오늘!! 아침에 눈 뜨자마자 스타벅스 오픈시간에 맞춰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렇게 17잔의 커피를 다 샀습니다. 그것도 두판 모아서.. 사실 총 34잔의 커피를 다 샀습니다 ㅎㅎ
에스프레소 14잔 프라프치노 3잔^^
에스프레소는 냉동실에 얼려놓고 프라프치노는 마셨어요 ㅎㅎ 이렇게 다 모은 프리퀀시를 드디어 오늘! 교환했습니다^^


아... 너무 예뻐요 정말 ><
이렇게 오늘 소원 풀이 했습니다!!
아침 일찍 스타벅스를 달려간 보람이 있네요~~~
이게 이렇게 할 일인가 싶지만.. 정말 예뻐서..
후회는 없습니다!
피곤하긴 하지만 이제 마음 급한건 없어졌네요^^;
이제 진짜 커피는 그만 사 마실거에요..
냉동실 에스프레소 먼저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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