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짱맘이에요.
저는 원래 매달 월급의 10%를 JEPI를 매수하는데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 달은 지난 13일에 JEPI를 이미 매수했었습니다.
그런데 17일에 생각지도 못한 보너스를 받았네요 ㅎㅎ
그래서 그 돈의 10%도 JEPI를 매수하는데 사용했어요.
13일에 매수했을 때보다 JEPI가 조금 올랐더라고요.
55.72 USD로 5주 매수했습니다.
23일 지금 시점에서는 제가 매수한 금액보다는 떨어졌어요.
제가 또 어디서 주워들어서 프리장과 애프터 장은 수수료가 많이 나간다 하여
본장에 매번 예약매수를 걸었었는데
이게 매수가 안되면 다시 사야 하는데 잠이 들어버려
확인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프리장에 구매를 하자, 하고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0.42 USD가 수수료로 나왔는데
제가 보기엔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이상한 정보는 어디서 주워들은 것인가...
그리고 제가 한 번에 매수하는 금액이 1억, 2억 단위가 아닌
많아야 100만 원이기 때문에
수수료가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아..
그냥 정신건강에 좋은 프리장에 매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이번 달에 월급으로 8주의 JEPI를 매수하고는
50개가 넘어 좋아하던 게 엊그제인데..
추가로 5주를 더 매수하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저의 1차 목표인 JEPI 100개에 금방 도달할 것 같아요!!
6월에 JEPI가 40개라고 좋아했는데
8월에 이미 60개가 되어가네요.
한 달에 10개 정도 모으나 봐요?
그런데 이게 배당금도 제가 재투자를 하다 보니
JEPI 모으는 속도가 점점 빨라질 것 같습니다.
아직은 배당금이 한 달에 3만 원 정도로 JEPI 한주도 살 수 없지만
열심히 모으다 보면 배당금만으로 JEPI 한주를 살 수 있는 그날이 오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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