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더 글로리 4화 줄거리, 꼭 이겨 문동은!

더 글로리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문동은에게 감정 이입이 되곤 합니다. 문동은이 드디어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 꼭 이겼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제 긴 싸움을 시작하는 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이것 뿐이네
꼭 이겨
열 여덟의 문동은도
서른 여섯의 문동은도
응원한다

생일 축하 중인 연진

연진이의 생일. 연진이 가족들이 모여 연진이를 축하 해 준다. 그 모습을 멀리서, 연진이 집이 보이는 자신의 집 옥상에서 지켜보는 문동은. 연진이를 위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준다.

하예솔 담임이 된 문동은

문동은은 연진이 딸, 예솔이의 담임이 된다. 

그 소식을 들은 들은 연진이 문동은을 찾아온다. 이 모든것이 우연이 아님을 이야기하는 문동은에게 연진은 어이없어 한다. 본인이 문동은이 짠 판에 걸려들었다는 것을 안 연진은 분을 참지 못하는데..

 

 

교실을 나가려는 연진이에게 온 카톡. 담임이 죽었다는 최혜정의 메세지를 보고 연진이는 문동은이 담임에게 무슨 짓을 했다는 것을 눈치챈다.

 

 

문동은은 천식이 있는 담임에게 백합을 들고 찾아간다. 담임과 문동은의 만남을 본 담임의 아들은 곧 있을 자신의 장학사 임용에 아버지가 걸림돌이 될 것을 알고 백합이 가득한 집에서 아버지와 다툰다. 그렇게 담임이 아들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손명오를 만난 문동은, 그리고 윤소희

손명오를 다시 만나 문동은은 이사라의 마약 장부와 최혜정의 남자들 정보를 넘겨 받는다. 그 댓가로 손명오에게 큰 돈이 될만한 사실을 알려주는데. 바로 이전에 박연진 패거리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하다 죽은 윤소희의 사체가 있는 영안실의 위치이다. 윤소희의 부모님은 윤소희가 자살이 아닌 사고사라 주장하고 윤소희의 장례를 치르지 않고 있었다는 이야기와 윤소희의 사체가 영안실에 아직 보관중임을 안 손명호는 큰 돈이 될거란 사실을 직감한다.

하도영과 바둑을 두는 문동은

강현남을 이용해 하도영의 동선을 미리 알고 있던 문동은은 하동은을 우연히 만난 척 하며 하도영과 바둑을 두게 된다. 이렇게 문동은과 하도영이 안면을 트며 시즌 4가 끝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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